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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 공포에 마스크·공기청정기 불티 본문
코 마스크·산소캔 판매도 급증
미세 먼지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등 관련 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. 오피스가(街)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마스크가 동이 났다.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3~25일 황사용 마스크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1177% 늘었다. 26일 오후 G마켓의 인기 상품 상위 10위 안에는 마스크, 손소독제 등 미세 먼지 관련 용품이 7개 올랐다. 콧속에 착용하는 형태의 '노스크(코 마스크)'나 베란다 방충망 안쪽에 끼우는 '미세 먼지 필터' 등 이색 미세 먼지 용품들의 매출도 전주 대비 약 82% 늘었다.
- ▲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린 26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들이 마스크를 고르고 있다. 롯데마트 관계자는“2주 전과 비교했을 때 마스크는 44%, 손 세정제는 18%가량 매출이 늘었다”고 말했다. /김연정 객원기자
미세 먼지를 씻어내는 세척 제품 역시 매출이 늘고 있다. 지난 주말(24~25일) CJ올리브영의 코 세척제(노즈스위처)와 눈 세척제(아이컵)는 각각 전주 대비 20%, 63% 판매가 늘었다. 같은 기간 황사 마스크 판매량 역시 30배 뛰었다.
공기청정기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. 1월 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현대백화점의 공기청정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.7% 늘었다. 롯데하이마트의 경우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177% 증가했다.
의류에 붙은 오염 물질을 제거해주는 의류관리기와 실내용 세탁건조기의 구매도 줄을 잇고 있다. 이마트의 지난 2월까지의 의류관리기·건조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0% 증가했다. 올해 전체 세탁 가전 매출의 절반(46%)이 두 제품에서 나왔다. 이마트 관계자는 "올해는 의류관리기와 건조기의 매출이 처음으로 세탁기 매출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한다"고 했다. 롯데하이마트에서도 올해 3월 들어 건조기와 의류관리기의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0%, 190% 증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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